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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2020. 11. 13- 17] 사랑해주시는 하느님
일상 바쁨 속에서 쉬려고 왔는데,무언지 모르지만 무겁고 힘들고 기도는 더욱 되지 않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리 지나고 면담을 통하여나의 아픔을 들여다 보고 그것과 화해하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용기를 내어 축복의 방을 찾았다. 무서움과 두려움이 가득했지만실제로..
날짜 2020. 12. 29
[2박3일 2020. 10. 16- 18] 어린아이처럼 기도하라
나 자신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만에 하나, 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러한 질문을 들고 예수마음배움터에 다시 왔다.그저 대침묵 속에서 쉬었다 가리라는 마음이었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일정들이었고 사실 만사가 귀찮기만 했다...
날짜 2020. 12. 29
[8박9일 2020.10. 2-10] 주님의 말씀대로 저를 받으소서 그러면 제가 살겠나이다.
처음 기도 시간이 이전의 기도와 다르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그래도 피정으로 이끌어 주셨기에 시키는 것과 일정에 충실하게 임하였습니다.그래서인지 2,3일 정도는 앉아 있기 힘들고 졸린 시간이었습니다.삶의 여정 시간에 태아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바라보며,..
날짜 2020. 12. 29
[4박 5일 2020. 10. 2- 10. 6]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4박5일 간의 여정은 나를 내려 놓고 진실된 나를 찾는 마음으로 기도에 임했다.처음엔 내 생애 첫 피정이었기에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잡념 속에서 기도를 마쳤다.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 보이는 기도가 왜 이..
날짜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