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안녕하십니까? 짧은 가을을 지나 겨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삶의 여정 안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치고 힘든 여정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 돌봄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저희가 내년에 준비한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교회력으로 연중시기를 마무리하는 요즈음, 새 세상을 살고자 하는 우리의 기도와 열정이 지구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공동체의 삶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 안에 머무시길 바라며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